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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양한분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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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부와 자루의 2부분으로 나뉘며, 기주의 앞 또는 가운데에서 1개가 발생합니다.
두부는 지름이 0.
5~0.
55cm 정도이고 구형입니다.
표면에는 미세한 돌기가 있고 검은 반점이 있으며 황갈색입니다.
피층은 책상조직이고, 피자기는 거의 매몰되어 있으며, 길고 가는 병모양으로 생긴 부위가 있습니다.
자루의 길이는 0.
5~0.
7cm, 굵기는 0.
25~0.
3cm이고, 원주형이며 밋밋하고 황갈색입니다.
두부와 자루의 구분이 분명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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陳軫者, 遊説之士.
與張儀倶事秦恵王, 皆貴重, 爭寵.
張儀悪陳軫於秦王曰：「軫重幣軽使秦楚之閒, 將為國交也.
今楚不加善於秦而善軫者, 軫自為厚而為王薄也.
且軫欲去秦而之楚, 王胡不聴乎？」王謂陳軫曰：「吾聞子欲去秦之楚, 有之乎？」軫曰：「然.
」王曰：「儀之言果信矣.
」軫曰：「非獨儀知之也, 行道之士盡知之矣.
昔子胥忠於其君而天下爭以為臣, 曾參孝於其親而天下願以為子.
故売僕妾不出閭巷而售者, 良僕妾也；出婦嫁於郷曲者, 良婦也.
今軫不忠其君, 楚亦何以軫為忠乎？ 忠且見棄, 軫不之楚何帰乎？」王以其言為然, 遂善待之.
居秦期年, 秦恵王終相張儀, 而陳軫奔楚.
楚未之重也, 而使陳軫使於秦.
過梁, 欲見犀首.
犀首謝弗見.
軫曰：「吾為事來,1) 公不見軫, 軫將行, 不得待異日.
」犀首見之.
陳軫曰：「公何好飲也？」犀首曰：「無事也.
」曰：「吾請令公厭事2)可乎？」曰：「柰何？」曰：「田需3)約諸侯従親, 楚王疑之, 未信也.
公謂於王曰：『臣與燕、趙之王有故, 數使人來, 曰：「無事何不相見」, 願謁行於王.
』王雖許公, 公請毋多車, 以車三十乗, 可陳之於庭, 明言之燕、趙.
」燕、趙客聞之, 馳車告其王, 使人迎犀首.
楚王聞之大怒, 曰：「田需與寡人約, 而犀首之燕、趙, 是欺我也.
」怒而不聴其事.
斉聞犀首之北, 使人以事委焉.
犀首遂行, 三國相事皆斷於犀首.
軫遂至秦.
韓魏相攻, 期年不解.
秦恵王欲救之, 問於左右.
左右或曰救之便, 或曰勿救便, 恵王未能為之決.
陳軫適至秦, 恵王曰：「子去寡人之楚, 亦思寡人不？」陳軫対曰：「王聞夫越人荘舃乎？」王曰：「不聞.
」曰：「越人荘舃仕楚執珪, 有頃而病.
楚王曰：『舃故越之鄙細人也, 今仕楚執珪, 貴富矣, 亦思越不？』中謝4)対曰：『凡人之思故, 在其病也.
彼思越則越聲, 不思越則楚聲.
』使人往聴之, 猶尚越聲也.
今臣雖棄逐之楚, 豈能無秦聲哉!」恵王曰：「善.
今韓魏相攻, 期年不解, 或謂寡人救之便, 或曰勿救便,5) 寡人不能決, 願子為子主計6)之餘, 為寡人計之.
」陳軫対曰：「亦嘗有以夫卞荘子7)刺虎聞於王者乎？ 荘子欲刺虎, 館豎子止之, 曰：『両虎方且食牛, 食甘必爭, 爭則必鬥, 鬥則大者傷, 小者死, 従傷而刺之, 一挙必有雙虎之名.
』卞荘子以為然, 立須之.
有頃, 両虎果鬥, 大者傷, 小者死.
荘子従傷者而刺之, 一挙果有雙虎之功.
今韓魏相攻, 期年不解, 是必大國傷, 小國亡, 従傷而伐之, 一挙必有両実.
此猶荘子刺虎之類也.
臣主與王何異也.
」8)恵王曰：「善.
」卒弗救.
大國果傷, 小國亡, 秦興兵而伐, 大剋之.
此陳軫之計也.
犀首者, 魏之陰晉人也,9) 名衍, 姓公孫氏.
與張儀不善.
張儀為秦之魏, 魏王相張儀.
犀首弗利, 故令人謂韓公叔曰：「張儀已合秦魏矣, 其言曰10)『魏攻南陽, 秦攻三川』.
魏王所以貴張子者, 欲得韓地也.
且韓之南陽已挙矣, 子何不少委焉以為衍功, 則秦魏之交可錯矣.
11) 然則魏必図秦而棄儀, 収韓而相衍.
」公叔以為便, 因委之犀首以為功.
果相魏.
張儀去.
12)義渠君朝於魏.
犀首聞張儀複相秦, 害之.
犀首乃謂義渠君曰：「道遠不得複過,13) 請謁事情.
」14)曰：「中國無事,15) 秦得焼掇焚杅16)君之國；有事,17) 秦將軽使重幣事君之國.
」18)其後五國伐秦.
19) 會陳軫謂秦王曰：「義渠君者, 蠻夷之賢君也, 不如賂之以撫其志.
」秦王曰：「善.
」乃以文繍千純,20) 婦女百人遺義渠君.
義渠君致群臣而謀曰：「此公孫衍所謂邪？」21)乃起兵襲秦, 大敗秦人李伯之下.
22)張儀已卒之後, 犀首入相秦.
嘗佩五國之相印, 為約長.
23)太史公曰：三晉多権変之士, 夫言従衡彊秦者大抵皆三晉之人也.
夫張儀之行事甚於蘇秦, 然世悪蘇秦者, 以其先死, 而儀振暴24)其短以扶其説,25) 成其衡道.
26) 要之, 此両人真傾危之士哉!
보샤
진진자라
진진자라 뜻